소녀전선 한동안 붐일때 소전 굿즈로 아크릴 스탠드? 그거 매진되는거보고 '와 저런 돈주고 산단 말인가?' 생각했었음(비하 의도 X)

팬심 식으면 그저 일러스트 종이 족자에 지나지않은 태피스트리로 집 도배하는 친구들도 그렇고 실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굿즈도 덕질이라는 명목으로 엄청 잘 팔리는거보면 씹덕은 돈이 되는게 맞는듯, 물론 그걸 잘 팔리게 어떻게 상품화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아마 홀로그라에 나온 스이세이 열차 박스 1칸당 2천엔에 팔아도 살사람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