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오는게 아쉽긴한데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게


몇년전에 가족일본여행 갔을 때
누나랑 돌아다니는데 편의점을 자꾸 찾는거라

알고보니 누나가 아라시 팬인데
초콜릿사면 (발렌타인) 클리어파일을 준다는데
5천원? 만원어치였나? 를 사면 주는거였음

근데 말이좋아 5천~만원어치지 사실상 잘먹지도않는 초콜릿바를 최소한 3~4개는 사야했는데다가

거기다 한개만 얻겠냐고 소장용이니 실사용용이니 몇개구하고 다른데다니면서도구하고
심지어 내가구매해서 받기도하고

그렇게 사고보니 막날 짐쌀때보니 초콜릿이 종류별로다해서 2~30개 가까이 쌓이더라
덕분에 거의 한달동안 간식으로 초콜릿만 씹어먹음..

그래서 그때느낀건
"우리나라에서 이런거 자주 안해서 다행이다"  였음


없는게 아쉽긴한데
아쉬움을 넘는 무언가 생기더라..
굳이 없어도 되겠다 싶음..







라고 자기 최면을 거십시오


가급적 자신에게 "왜 나는 없어"를 경험하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가슴과 머리카락에도 통용되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