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는 진짜 너무 무서워서 심장 박수가 엄청 올라가 있고 덜덜 떨고있음. 팔이 안 느껴진다고 했음


지금 공포 상태인 베이를 보내주면 안될 거 같아서 베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인 음식 얘기로 진정시켜주고 있음. 


아까 팝콘 이야기로 겨우 진정 시킴.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 못하는 거 보면 엄청 긴장하고 있었어.


애들 너무 친절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