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가 제작사가 돈이 없어서 돌고돌다

결국 일본애니인데 스폰서가 태국쪽에서 붙어서 오프닝을 태국어로 하게 됐었는데

오프닝을 못알아들으니까 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었음


오타쿠란 그런 존재다. 그러니까 언어의 장벽따윈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