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라 저 머플런지 목도린지 저거 벗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함

쇄골이라든지

흉쇄유돌근이라든지

어깨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라인이라든지

그런 게 보고싶음

마음 속의 성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