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메가 홀로라이브에 취직 안했으면 웹 디자이너였다는 것도 재미있었고 토와한테 대답해 줬다는것도 신기하고


보탄이랑 페코라가 토와를 친구라고 딱 적어놔줘서 뭔가 감동적이였음.


토와가 아키로제 이야기할때도 마리오카트에서 장난많이 치더니 정말 좋아하는 선배라고 하는것도 좋았고 홀로라이브 안했으면 했을직업이 전체적으로 미용관련인것을 보니 이쪽에 관심이 많았나보다 싶더라


마츠리가 몇일간 토와가 정신적으로+기획까지 할일도 많아서 패닉상태일때 너무 힘들어하니까 토와 데리고 초밥집 같이가서 밥도 사주고 좋은말도 많이 해줬다는 이야기도 좋았다(위험한 사람이지만 제대로 선배다 라고 토와가 이야기한것도 인상 깊었음)


대체적으로 후배들이 토와 많이 챙겨주고 좋아해주는듯 요즘 이야기에서도 라미, 네네, 보탄이야기는 자주나오는 편이고 기획에서도 자주 참가해주고


로보코랑 노엘은 ㅋㅋ 방송에서 실수한거 이야기하는데 넘웃겼음 한번 보는거 추천


전체적으로 넘 재미있었음. 모르는 사람도 많긴했지만 뭔가 한명씩 질문하면서 썰을 풀어주는데 알찬 느낌이더라. 특히 홀로맴들은 가족같은 분위기라면서 서로 친하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있고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맴버도 있는반면 엄청 확실히 대답하는 맴버도 있어서 뭔가 성격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았음.


어제 라이브도 있었고 뒷풀이도 있었고 어제밤은 뭔가 이래저래 많이 불타오르는 날이였고 이 방송이 밤 11시에 해서 보다가 자거나 아예 못본 사람도 많을껀데 아래에 타임라인 있으니까 그거보면서 홀로맴꺼라도 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