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설명


1. 포켓몬센터 사용은 10회까지

2. 박스에서 포켓몬 꺼내기 금지

3. 방송 마지막에 카나마리 배틀

4. 배틀에서 진 쪽은 포켓몬을 한 마리 내놓는다

5. 배틀 후, 두 사람 다 리스너에게서 알을 하나 받는다.

6. 전설, 준전설, 환상의 포켓몬은 1마리까지




일단 (1) 포켓몬센터 사용 10회때문에 회복은 둘째치고 PP가 힘들어짐

높은확률로 다음에 사라질 룰이라고 여겨짐

방금 밝혀졌는데 "집, 여관 등 포켓몬센터가 아닌 회복장소" 을 포켓몬센터로 카운터 하지않기기때문에

공중날기 이전에는 회복하기위해 다시 집에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대여정이 시작됨 ㅋㅋㅋ


(2)번의 박스에서 포켓몬 꺼내기 금지는 포켓몬을 엄선하는 것으로 가능할수 있지만

다른 룰중에 너즐록과 같은 포켓몬 포획제한이나 쓰러지면 포켓몬을 박스에 넣어두고 방치한다. 라는 룰은 없음. 따라서 초기에 잡은 포켓몬 + 카나마린 배틀 후 얻는 포켓몬 + 시청자의 알에 따라서 난이도가 내려갈수도 있지만, 엄청난 하드 난이도가 될 수 있음


예로 오늘 카나마린 승부에서, 카나타가 만약에 승리하고

마린에게 팽도리를 받아간다면? 역으로 카나타의 불꽃숭이를 마린이 가져가버린다면?

이미 비버니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비버니의 알을 중복으로 준다면? 등등

방송상 악질이기때문에 별로 상상하고 싶지는 않지만 꽤나 귀찮은 룰이라는 점은 변함없음


준전설, 전설 1개 룰은 상관없지만 이거 잡을때쯤에는 보통 포켓몬 파티는 이때 다 짜여있을테고

당연히 박스에 들어가게 될텐데, 그럼 (6)룰도 사실 유명무실한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