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찍먹하고 한 1~2주쯤 불태우다가 다른거로 갈아타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

접고나서는 거의 안들어가지만 할때는 진짜 재밌게 함


근데 나는 시작은 쉽지 않은데 한번 뭘 시작하면 놓지를 않아서 완전히 끊어내려면 한참걸림

그래서 ㅈ같은 -메- 끊어내는데 17년이 걸렸지 ㅅㅂ


이런 성향 차이가 게임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꽤 드러나더라고


그런거 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 싶음.

물론 대상이 사람인 경우엔 굳이 동네방네 알리는게 ㅄ인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