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주세요

하고 샀더니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서 소스 뿌리고 종이컵에 담아주시더라.....


아니...그....빨리 식어서 먹기 편하고 한입에 쏙 들어가서 좋긴한데.....

이럴거면 피카츄가 의미 없잖아

눈앞에서 추억의 피카츄가 난도질 당하는걸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것도 괴롭고


맛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