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우타와꾸 라는 단어도 몰랐고 그냥 정말 우연히 구라 A 영상 보고 홀로라이브 라는거에 알게 되긴했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잘 들리더라도 한국어 만큼은 아니니 그냥 버튜버 라는것을 찾아보게 되었고 한국 버튜버 클립들 보다가 키리누키도 보게되고 번역해준것들 덕분에 그나마 좀  키리누키로만 보다가 결국 키리누키보다 알고리즘 점령되서 칼리 라이브 랩 한번 들었는데 


Aㅏ...하고 딱 소름돋으면서 홀로라이브 노래는 싹다 듣고 스이짱이나 오카유 토와 카나타 이 넷 노래 다 듣고 나니까 어느샌가 홀붕이가 되어서 EN 2기 맞이 하고 있던것 같아... 


뭔가 그때 내가 일본어도 잘 못하면서 홀붕이가 된 이유가 우타와꾸가 한창 많았을 때 였던것 같다. 사람외모 보다 목소리를 더 먼저 보는 놈인지라 목소리 취향 진짜 많이 탔는데 지금은 미코찌...들을 수 있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