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판 계정입니다 닉언같아서 이전닉이 뭔지 말하긴 애매한데 저번주였나 크로니 빨간약으로 차단먹고 풀린뒤에

'두번 차단먹고 계속 홀챈서 놀아도 되나' 고민하다가 충동적으로 계삭했는데

걍 룰에 안걸리게 놀아봐야겠다 싶어서 계정 새로 팠음. 




1, 아직도 기억하는건 작년 아이리스+MYTH 갈틱폰 콜라보 때 아이리스가 카운트다운을 해줬고, 그때 MYTH의 마스코트 봉제인형 굿즈 판매공지를 했던 것이었음. 그 이후로 아이리스도 마스코트가 생기지 않을까 했었는데, 아이리스가 말하길 이나가 만들어주겠다 약속을 했다고 함

2. 근데 알다시피 이나도 바쁘고, 아이리스 본인도 마스코트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인 편은 아니라 유야무야 세월이 흘러 벌써 반년이 지남.

3. 그러던 중 저번주였나 저저번주였나, 아이리스 디스코드 팬서버에서 뜬금없이 낙서 느낌으로 뭔가가 튀어나옴





귀엽다.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하 벨로 하겠음



4. 이때만 해도 귀엽다는 반응이 다수였는데, 갑자기 누가 이걸로 커미션을 넣어서 irysart 해시태그까지 달아 그림이 하나 등장하게 되는데


원본주소


그렇다, 오늘 방송 썸네일에 쓰인 그림이다. 솔직히 놀람. 테라리아를 이렇게 일찍 복귀할줄도 몰랐고, 저렇게 벨이 버젓이 그려져 있는 그림을 썸네일로 쓸줄도 몰랐고. 여담으로 이 그림, 어나더 버전이 있다.




안정적인 야바이리스 맛이다.



5. 근데 일이 점점 커지는게 이외에도 벨을 소재로 그린 그림이 몇개 존재하고, 아이리스가 여기에 죄다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이다. 







6. 그리고 오늘 슈퍼챗 리딩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자동으로 재생 안된다면 3:45:58로 넘어가면 됩니다)


일단 아이리스 본인은 맘에 들어하고 있다. 다만 이를 공식화 할지말지를 아직 고민중인 단계라고 함. 여러 비즈니스적인 퍼미션도 필요해 보이고.



근데 개인적으로는 저거 공식화 되면 저 날개랑 머리에 뿔 세개 봉제로 우째 표현한다냐...몰라레후

아무튼 그런 이야기. 조만간 아이리스 생일인데 이에 관련해 뭔가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출처


주인될 사람....아니 네필림이랑 공식적인 만남을 잘 가질 수 있을까.



ps. 중간에 저 포켓몬 만화, 네번째 컷이 존재함. 근데 고어해서 일부러 안가져옴. 궁금하면 위의 트위터 링크 타고 가서 잘 찾아보면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