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해 있을 동안에 방송하면

당연히 놓치거나 회의같은거 없으면 소리만이라도 들으면서 만족했는데

친구들은 계속 단톡방에 지금 게임하는거 올리고 생방 보는거 올리고 하는게


씨발놈의 야로나덕분에 어쩌다 출근하는게 놀림감이 된 거냐?

상대적 박탈감이라 대놓고 얘기하긴 찌질하긴 한데

그래도 거지같은건 어쩔수가 없다..

똑같이 근무중인데 나는 회사에 묶여있고 쟤는 재택이라 놀아도 뭐라 할사람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