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무조건 새로운게 좋은거 아닌가 하고 이해를 못했고

그냥 악당이고 짱구가족에 이입해서 보기만 했는데
나이들고 다시보니까 진짜 애잔할정도로 많이 이해가 가는 씹명작이었음
지금도 어른제국의 역습 보면 가끔 울기도함

그 옛날이 그립다는게 지금은 이제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