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야시장에서 금붕어 잡기 한 번에 10마리 넘게 잡아가지고 키웠던 적이 있음.

근데 사실 키웠다기 보단 밥만 준 거고 가장 중요한 물갈이는 부모님이 해주셨지.


결국 얘네 키우는 거에 대해 다 흥미를 잃어서 근처 천에다가 방생했고

그 날 천에 있는 오리들이 파티를 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