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문제도 문제긴 한데 아노하나 보고도 솔직히 별 느낌 안 들긴 했어.

그냥 "감동적이네" 딱 이정도?

그래서 감수성 풍부한 사람 보면 부럽더라. 더 재미있게 보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