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크로니 무메이의 플라워 키리누키를 보내줬고 무메이가 너무 예뻐서 무메이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무메이가 벨즈에게 생일 낚시 당하는 걸 계기로 무메이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구라, 코로네가 홀로라이브 소속인 거 알고 "아니, 얘네 개인이 아니라 홀로라이브 소속이었단 말이야!?"

하고 충격을 받았고, 일부 홀멤의 국뽕 무빙의 흐뭇해하면서 홀로라이브에 빠지게 되었지.

그리고 눈나 미코가 첫등장한 라이브에서 엄청난 감동에 젖은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너 덕분에 홀로라이브를 보게 되었어, 고마워!! 너 아니었으면 미코 라이브를 못봤을 거야!"

했는데

"미코가 누구야?"

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렇다 친구는 사실 홀로라이브도 몰랐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친구랑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마다 홀로라이브 노래를 지속해서 틀었고

그 친구는 호시요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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