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역전세계를 쓰신 꼴잘알 센세는

진짜 순수를

다른 의미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순수라 하셨다


예로

섹스에 대해 알려줄경우

부끄러워한다면 그 행위가 부끄럽다고 인식하고

왜 부끄러운 행위인지 알고있는것이라

순수한 척이지만


진짜 순수의 경우

별 감정없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이는 이게 남녀간의 부끄러운 행위가 아닌

종의 번식이라는 관점에서 보기에

이것이 진짜 순수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