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홀로라이브 에러 1.0버전 기준의 정보 및 스토리를 포함하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홀로라이브 에러 게임의 배경



현재 공식샵 및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총합하면


주인공은 어느 오컬트 잡지의 기자이며 주인공의 할아버지의 어머니께서 아오가미 고교의 학생이였으며 당시 사건을 

직접 겪은 생존자였다고 언급됩니다.


즉 에러의 애니메이션의 시간대는 게임의 시간대와 조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아오가미 고교의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당시의 사건과 관련된 가능한 모든 정보를 모으고자 했고


이후 이 정보들을 주인공이 이어 받으며 뒤이어 조사하는 것이 현재 에러의 배경입니다





2.주인공에 대해서



위에 말했다시피 주인공은 아오가미에 도착해 현재 아오가미 고교의 사건.그리고 그와 관련된 정보는 최대한 조사 중입니다


그런데 인 게임으로 알 수 있는 현재 상황은 현재 아오가미 마을을 조사하면서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거나 가위에 눌리는 등 

심령 현상에 자주 노출 되며


이는 인 게임 연출과 챕터가 바뀔 때의 연출을 보면 환각 내지 악몽으로 표현되는 것으로 직,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자신 또한 이에 대한 불길함 혹은 기자로서의 책임감으로 매번 겪을 때마다 녹음기에 현재까지 얻을 정보를 주기적으로 녹음합니다




3.인 게임에서의 복선으로 보이는 것



우선 주인공은 환각 내지 악몽으로 과거의 아오가미 고교를 가게됩니다.이 때 시간대는 10시 10분


애니와 인 게임 언급으로 계속 알려주지만 당시 산사태 등의 재해로 아오가미 고교가 매장될 때의

당시 시간으로 이는 게임 속에서 시계가 10시 10분에 고정된 것으로 보아


현재 주인공이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다만 주인공은 심령현상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물리력등을 동반한 현실에서의 피해는 없을거라 생각한 것처럼 보이는데

1번,2번 엔딩 보게 되면 두 엔딩 모두 환상이 아닌 정말 현실에서 일어나는 괴현상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엔딩이납니다.(강제로)



4.현재 1.0 버전 기준 획득 가능한 기록들 목록



획득 가능 문서들(스포일러 포함)


#1 할아버지의 문서에서 발췌:"비극적인 사건"


1946년 7월 밤 10시 10분쯤


거대한 산사태로 인하여 아오가미 마을은 황폐화되었다


며칠 전 내린 폭우로 토양이 약해져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 인근 지역의 수많은 건물들이 붕괴되었고,최소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 할아버지의 문서에서 발췌:"아오가미의 전설"


그들은 아오가미 마을이 산사태로 파괴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과도한 삼림 벌채나 약한 토양 떄문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아오가미 주민들은 산사태가 산신령들의 분노라고 믿었다.


전설에 따르면,산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 그들은 희생자들을 산 채로 숲에 묻으며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오늘날까지,괴로운 목소리를 들었다거나 유령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일부 주민들은 '이 마을은 저주받은게 아닌가'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듯하다.


#3 할아버지의 문서에서 발췌:오늘날의 아오가미


반복되는 산사태,유령 목격,실종자 신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들은 "저주받은"마을에서 살기를 거부하며 아오가미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세기가 바뀔 무렵,이러한 쇠퇴는 아오가미가 지방 자치체로서의 기능을 중단하면서 완전한 유령 도시가 되었다.


#4 휘갈겨 쓴 노트


어제 이후로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는 것 처럼 느껴져....소름이 끼치고있어


내가 이 마을을 방문해서.아니,그럴리 없어 그저 기분탓이 틀림없어.


#5 아오가미 고교 신문 xx호


"아오가미 고교 신문"


<<제 5회!아오가미 마을 사진 대회> 수상자 발표!>


<제 5회!아오가미 고교 마을 사진 대회>


이 대회도 5회째를 맞이했습니다!이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람은 미즈타 우즈키씨!


역시 사진부답네요!


수상받은 사진은 아오가미 역 근처를 찍은 사진입니다!


낮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이네요!


->2페이지


"공포!아오가미 고교의 7대 미스터리 2부"


미술 준비실의 소문


아오가미 고교의 7대 미스터리 시리즈 2부입니다.


'미술 준비실의 소문'에 대한 소개입니다!


과거에 미술준비실에서 '아무도 그릴 수 없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야'라며 자신의 피를 물감으로 사용했던 여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완성함과 동시에 여학생은 그 생을 마쳤다고 하네요ㅗ.


그런데 그런 여학생은 지금도 한밤 중의 미술 준비실에서 나타나며 물감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 물감이 될 사람은 당신일지도....


#6 수수께끼의 휘갈겨쓴 쪽지


모두 죽어버렸어...다...때문이야.....그러니 난....


.....그들에게.......그들 모두에게....


#7 한 여학생의 노트 #1


만일 그때 내가 용기를 내서 모두를 말렸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거야


내 잘못이야 모두...


#8 한 여학생의 노트 #2


이제 힘들어하지마.그것은 당신 탓이 아니야


이 마을에서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


#9 한 여학생의 노트 #3


머리가 아파...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지..?


그림을 계속 그리는데....그려도 그려도 만족스럽지 않아


어째서 내 그림은 만족스럽지 않지....?


#10 할아버지의 취재 기록:산사태 이후 아오가미


그 당시 사고가 일어난 그 땅에서 생존한 여학생에게 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그 사고가 발단이 되어 아오가미 마을에서 사람이 점점 떠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 아직도 이 마을에 남아있느냐고 물으니 그녀는 고개를 숙인 뒤


"나에게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어"


라고 말했다


그것을 끝으로 그녀는 입을 닫았고 취재는 여기서 중단됬다



#11 할아버지의 취재기록:"초자연적 현상의 원인 #1"


취재를 하면서 나는 아오가미 마을 변두리의 숲에 대한 소문을 한 주민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2세대 전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당시부터 지진이나 천재지변등 아오가미 마을은 여러 불행을 겪었다고 한다


그 대책으로 당시 주민들은 변두리의 숲에서 인신공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최근 들어서도 이 숲에서의 수상한 소문은 끊이지 않았고, 심야에 숲에서 비명이 들리거나 유령을 봤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인신공양이 이 마을의 괴기현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쨋든 숲으로 발걸음을 옮겨보기로 했다


#12 할아버지의 취재기록:"초자연적 현상의 원인 #2"


숲에 도착하고 조사를 시작하면서 몸이 안 좋아졌어


며칠동안 계속 끊임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어.


숲 말고는 다른 이유가 생각나지 않아...


그 곳에 묻힌 사람들의 영혼이 산 자들에게 복수하고 있는걸까?


그러고 보니 아오가미에는 오래된 신사가 하나 있지


아마 거기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거야....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13 할아버지의 취재기록:"초자연적 현상의 원인 #3"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


저것이 신사...?


저것은....


저기...있는것은...


그래....이제 말이 되는군...


이건....아오노.....미...


이것이....진실을....알아차린 말로....인가


조.....를 계속해....이 숲은....





녹취록 및 인 게임 대사(스포일러 포함)


챕터 1


#기록 1


아오가미마을....


상쾌한 이름이지만 요즘 기분 나쁜 전설이나 사건이 많아


주변에서 불길하다고 말하는 마을 중 하나다


사실,우리 할아버지는 실종 직전에 아오가미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당시 할아버지는 기자였고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러 왔었다.


부분적이지만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오컬트 잡지의 기자가 되었다


그리고,운명처럼 아오가미를 조사하기 위해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됬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자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챕터 2


#아오가미 고교 방송부 #1


카나(토와):오늘의 방송은 특별 게스트가 함께 할거야.자기 소개해줘!!


카나데(카나타):카나랑 같은반의 아마노 카나데라고 합니다.이 자리에 오게되어 기뻐요


카나:응,카나데 있잖아.오늘 무슨 이야기가 있어?


카나데:아오가미 고교의 미술 준비실을 둘러싼 '괴담'에 대해 말하고싶습니다...


카나:ㄱ...괴담....ㅇ..알겠어


카나데:음...음...이 이야기는 수십년 전부터 시작됩니다.


카나:ㅈ..잠깐만!!나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


카나데:그러면 이야기 하지 말까?


카나:응...?정말로 무서운 이야기인거야...?


카나데:헤헤헤....그건 듣기전까지 모르겠지?


#아오가미 고교 방송부 #2


카나:아...?ㅁ...말해줘...


카나데:그녀의 영혼을 여전히 밤에 미술 준비실을 배회한다고 해...


카나:에....ㅈ..진짜?


카나데:그녀는 자신의 피를 물감으로 사용하는것에 만족하지 못했고


         만일 그녀가 너를 잡는다면 다음 물감은 네가 될거야


         그러니 도망쳐,무엇이 너에게 좋은지 안다면


카나:진심이야?너무 엉망이잖아...


카나데:몇명은 이미 희생양이 됬을 수도 있어...


카나:ㄱ...그만!


카나데:농담이야,하하...어쨋는 우리 시간된건가?


카나:아 이런!에헴...오늘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게스트 아마노 카나데!와줘서 고마워!


카나데: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나:다음 방송에서 보자!그때까지 안녕!


 

챕터 3


#기록 3


할아버지의 기록에 따르면,그 당시 일어난 산사태는 아오가미 고교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사건은 밤 10시에 일어났고


이후 몇몇 학생의 시신이 학교 건물의 잔해에서 발견되었다


흥미롭게도 할아버지의 어머니는 그 당시 그 곳의 학생이였던 것 같다.


그녀는 당시의 이야기를 거의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그 사건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주었을테니까....학우들의 죽음때문이라도


얼마 안가서 그녀는 다른 마을로 이사했고 이 기록에는 그때부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더 이상의 이야기는 없다.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오가미와 더 깊은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아오가미 마을과 관련된 모든 비극적인 사건들과 초자연적인 이야기들...


나는 아직 조사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뉴스:아오가미 산사태


다음 속보는


xx현 상공의 정체 전선에 의한 폭우로 인하여 아오가미 마을은 대규모 산사태를 겪게 됬습니다


현장 영상이 몇개 존재합니다


이 영상은 아오가미에서 일어난 재난의 즉각적인 여파를 보여줍니다


보시다시피 아오가미 고교는 바위등으로 완전히 매장 됬습니다!


xx현 관계자에 따르면 집중호우와 그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고


적어도 xx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과 소발관들은 현장에서 수색과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챕터 4 


#미술 준비실의 유령 #3


[그리지 못하는 그리지 못하는 그리지 못하는 그리지 못하는 그리지 못하는 그리지 못하는 그리지 못하는......]


#미소라 시노 1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모두가 행복했던..."


#미소라 시노 2


"당신이라면 분명히...."


챕터 5



#기록 5


아오가미 고교에 대한 자료 중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아무래도 학교 괴담 중 미술 준비실에 관련된 괴담이 있었던 것 같다


그 괴담은 그림을 추구한 결과 자신의 피로 그림을 그리던 학생이 자살하고 그 이후 그 학생의 영혼이 


미술 준비실을 배회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런 학생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당시 유명한 괴담 중 하나였으며 


과거 아오가미 마을에서는 사건이 많았기에 비슷한 사건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짐작은 할 수 있었다


사실 "담력 시험"으로 야간의 학교에 온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다


더 이상 정보를 얻을 수 없다.일단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록 6


아오가미 고교에 대한 자료 중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아무래도 학교 괴담 중 미술 준비실에 관련된 괴담이 있었던 것 같다


그 괴담은 그림을 추구한 결과 자신의 피로 그림을 그리던 학생이 자살하고 그 이후 그 학생의 영혼이 


미술 준비실을 배회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런 학생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당시 유명한 괴담 중 하나였으며 


과거 아오가미 마을에서는 사건이 많았기에 비슷한 사건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짐작은 할 수 있었다


사실 "담력 시험"으로 야간의 학교에 온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다


당시 실제로 담력 시험을 한 여학생으로부터 할아버지가 직접 들은 것 같다.




엔딩 1(친구 1,2,미소라 시노 8,11)


"빨리 와,이제 가야지"


"모두 기다리고 있어"


"아,미안해!!"


"다음엔....깨닫길 바래"




챕터 6



#미술 준비실의 유령 #4


이 그림을 그릴 수 없어....잘 되지 않아....이런 적은 처음이야 어째서 그릴 수 없는거지?


왜...무엇을 그리고 싶은지 알지만 내 손이 말을 듣지 않아...


어째서..?더 이상은 안되....



#미소라 시노 3


왜....너는....


#미소라 시노 4


너는 여기 있으면 안되


#미소라 시노 5


왜....


#미소라 시노 6


기다려!


#미소라 시노 7


[그쪽으로][가서는][안돼]


#미소라 시노 10


안돼ㅡㅡㅡㅡ!!!!!



#엔딩 2(미소라 시노 9)


아직도 깨닫지 못 했구나....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