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 챈 오고 점장님 덕분에 한참 웃었네

마침 어제 영어잘하는 친구 데리고 점장님 방송보면서 번역시켰을 때 이런 대화를 나눴는데


친구 "야, 키아라 정도로 팬서비스 좋은 애면 합정에 와서 인사라도 하고 가는 거 아니냐?"


나 "ㅋㅋㅋ그게 되겠냐. 미국 입국심사할 때도 채널명 말하는 거 어려워했는데? 안 사람에 대한 비밀유지가 상당히 빡새."


친구 "아하, 그렇구나."


나 "거기에 키아라 빨간약은 많이 알려져서 합정 가고 싶어도 못가."


아직 내가 홀붕이로서 미숙하구나...

그냥 나에게 홀로라이브 이야기 전해듣는 애가 나보다 점장님을 잘 이해하다니


난 튀김기로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