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듯 내가 홀로라이브 입덕했던 때가 기억남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했었던 그때 알고리즘으로 구라를 만나고
그 뒤에 EN을 추천해주더니 쭉 JP ID까지 추천해주고 현재까지 왔는데
그 순간이 스윽 지나가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갔는지 세삼 느껴지더라
그래서 그런지 이번 라이브도 좀 몰입해서 봤고 마지막에 울컥한거 보이길래 나도 좀 울면서 봤었던거 같음
앞으로도 꾸준하게 별탈없이 모두 오래갔으면 좋겠다 힘내자 홀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