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다고 며칠 간헐적 단식 했더니 예민해져서 성격 망가졌는데 배가 부르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도 좋아짐.


설마 출항해서 홀맴 배부르게 하고싶다 같은 소리 있을줄 알고 들어온 사람은 없지? 있으면 반성하도록 해.


진짜 맛있는 음식점들 코스로 짜서 홀맴한테 먹여주고 싶다. 조금 독특한 음식도 아니면 특별히 맛있는 음식도 배부르게 먹게 해서 만족스럽게 웃는게 보고싶다. 상상만 해도 배가 부르다. 상상임신 해버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