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는 KFP에서 일하는 수탉이었는데


 점장님이 오시더니 "너는 왜 계란을 못 낳은 거야!?"라고 하셔서


 "저는 수탉이니까요."하니까 바로 벼슬 짤리고 거세 당함


 그래도 계란 못 낳으니까 해고 당하고 노숙자 생활을 하다가 구라가 날 주워줬고


 구라랑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에 만취한 칼리가 나를 보며 "치킨.. 치킨 맛있지."하면서 내 목 그대로 꺾어버려서 죽음


 그리고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