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때문에 사무실에 들른 이로하 사무실엔 이미 스이짱이 먼저 와있엇고 스이짱은 고민있는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고있었지
그걸 놓칠리없는 이로하는 자연스레 가방에서 수제쿠키를 건네며 스이짱선배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것이오? 라며 묻고 스이짱은 요즘 미코치가 어울려주질 않는다고 답변하는데 이로하는 의아함을 느끼지
분명 어제도 미코멧게임방송이 있었는데?
아 추후 방송약속이 안잡힌다는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에 이로하는 바로 스이짱선배만 괜찮다면 카자마가 언제라도 어울려드리겟소!
라고 말하고 스이짱은 에? 진짜?! 언제든?! 이라며 되묻고 이에 이로하는 네! 언제든! 라고 확답을 주니
바로 스이짱이 그럼 바로 오늘 같이 어울려주실까?
라며 권유하니 신난 호시요미는 바로 저녁방송예정을 치워버리고 가능하다고 말하곤 수록이 끝나기만을 기다리지
그리고 수록이끝나고 스이짱과 함께 야끼니쿠를 먹고 스이짱네에서 방송이 아닌 다른쪽으로 어울리는거란걸 안 이로하는 잠깐 스이짱 선배 이건 대체 라며
횡설수설 하지만 스이짱은 요즘 미코치가 바쁜지 시간이 안되서 못햇거든~
라고 말하면 능숙하게 이로하를 침대에 눕히곤 치마와 가슴붕대를 풀곤...
그 후 얼굴도 못바라보는 이로하한테
"다음에도 잘 부탁해 이로하"라며
호시요미 마음에 불을 지피며 빠져나갈수없는
스이짱의 도구가 되는게
이로하한테 좀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