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센 피규어를 사서 2기생 컬렉션을 늘리고 싶었고 사실 그럴 돈이 있었는데











그림쟁이라는 놈이 거의 전역하고 거의 2년 동안 그림하나 안그리고 겁나 놀아서 이제 학교 졸업하고 25살에 이러다가 ㄹㅇ쓸모없는 개백수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해서 내돈내산 40마넌 강의 질러서 개빡세게 해보려고 수련하다가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홀멤 많이 그려서 올릴게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목표인데 나중에 내가 그린 그림을 홀멤이 썸네일로 써 줬으면 좋겠음


새벽감성 장문이라 길게썼다

일단 오늘은 학교 졸업식이라 조금 눈 붙히고 가야겠다







불 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