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가치코이 라는건


예를 들어서 내가 가치코이를 하고있는 아마네 카나타가 있다고 하면


방송인 아마네 카나타를 넘어서 그 뒤에 있는 사람까지 좋아하는게 내 가치코이 거든


단순하게 방송이 좋아, 캐릭터가 좋아, 노래가 좋아 이런게 아니라 진짜 그 사람을 자체를 좋아하게 되버린거란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좀 민감한주제인 만약 졸업을 한다면, 만약 그만둔다면 이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과몰입 하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 사람을 떠나보낼수 있을까? 다른 모습이 된다고 해서 알아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듬..


말로는 당신이 어떤모습이 되도 당신을 사랑할거에요 당신이 방송을 그만둔다고 해도 사랑할거에요 하지만

솔직히 어떻게 알아보겠어.. 목소리 비슷한 사람은 이 세상에 정말 정말 많을텐데..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수록 더 응원해주고 더 사랑해주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을 지지해줄려고 노력하는거 같음


아무튼 뭐..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아마네 카나타 정말 사랑하고 항상 덕분에 힘내고 있고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