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가 생일 콘서트를 하는 그날의 미코가 너무나도 이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가슴은 두근거리고 

미소는 귀에 걸려서 내려가지를 않았습니다.. 신의상으로 바뀌는 그 순간이 아직도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옷이 바뀌고 부르는 그 노래는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지금까지 버텨주고 웃어주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고맙고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 뿐입니다. 미코가 홀로라이브에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방송을 챙겨보는 일도 없었을 거고 홀로를 깊게 파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고맙습니다 미코


당신을 안 건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당신의 그 모습 하나 하나가 저에게 힘을 줍니다, 우울할 때 당신의 실수를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아무리 슬퍼도 당신의 웃음을 들으면 또 미소가 지어집니다. 당신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그 모습은 저에게 용기를 다시 한 번 도전할 힘을 주었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서는 정말 큰 무대에서 당신을 보면서 응원봉을 흔들면서 당신을 위해서 목이 쉴 정도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두에게 주는 감사인사를 모두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사쿠라 미코





내가 뭘 쓴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