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뭔가 너무 늦게까지 폰을 본거같길래 일어나 앉아서 옆을 봤더니 새소리도 들리고 하늘이 어슴푸레한게 제법 밝음

이런 하늘 좋아해서 신경은 별로 안쓰긴하는데 기분이 뭔가 멍하고 텅빈게 이상함

이런 새벽감성같은것들 이미 매일 너무 지나치게 충분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생기기전에 자연마망 목소리 듣고 자버려야지


여담으로 아까 파랑새 보고 기억났는데 오늘은 무메이가 홀로그라에 나오는날

내용 어떨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