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라면 이럴 때에도 페코라 놀리거나 '한번 더 놀 수 있어!' 같은 말이 쏟아질텐데

어제 그 함정은 다들 보면서도 페코라 눈치보는 애들이 많더라 ㅋㅋ

'오, 오츠페코...' 하는 애들도 있고 '열심히 했어', '울어도 돼' 하는 반응 등등..

물론 그 사이사이엔 놀리는 애들도 많긴 했는데

위로하거나 눈치보는 애들 엄청 많았던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