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사놓고는 있다

먹긴 먹는데 의외로 컵라면 보존기간 짧단말이지

한 번 컵라면을 고향 납세로 샀었는데, 그 전에, 예전엔 생선이라던지 등등을 고향 납세로. 

고급 재료들을 샀었다 

그러니 냉동고가 한가득 빵빵해졌었는데 아 이건 다메다 이런건 못쓰겠네 싶었다

홀로멤 사이에서 고향 납세 이거 괜찮아하는 정보 공유가 있어서 그런걸로 도움을 받았다

결국 컵라면을 한번 고향 납세로 사봤다. 방재적인 의미로. 

뭔일 있었을 때 대비하려고 컵라면을 샀는데 의외로 보존기간이 짧아서 1년 2년을 잘 못버티더라

그래서 이것도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걸 소비하기 위해서 한때 최선을 다해서 컵라면을 소비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