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하카타역 팝업스토어에 가서 폼폼푸린의 작은 인형을 샀다는걸


할머니한테 얘기한 라덴


며칠 후 할머니가 혼자서 하카타역을 가셔서 봉투 한가득 폼폼푸린 굿즈를 


잔뜩 사다가 라덴한테 선물해주셨다고 한다


손녀딸이 좋아하는건 한없이 주고싶은 할머니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