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서 좀 빡세네
걍 집근처 뼈다귀해장국이나 먹어야지...

돼지고기는 국내산 반 칠레산 반, 마늘은 중국산이고 나머지는 다 국산임. 가성비는 괜찮은 듯

아 뼈가 있구나 저런건 무뼈가 편한데

뼈가 있어야 존맛이지

뼈 무게 2.3kg 정도 될 듯

후기 보는데 사진엔 감자가 있는데 감자가 없대

뼈무게 생각해봐

야이 돼지들아!

꾸익 꾸이이익

아니 여기 왜 댓글창에 꾸익 꾸이이익 생김;;;

아니 식당에서 감자탕 먹을 때 뼈 무게 생각하고 먹지 않잖아...

뼈무게 감안해도 이정도면 충분히 가성비맞는듯?

감자탕 좋아해서 택배로 많이 먹어봤었는데

뼈에 붙은 살 많고 부드러운 살결 원하면  1.8~2.0짜리 구매해야함. 대신 국물양은 좀 적더라
요 가격대 감자탕은 뼈에 살 거의 안 붙어있고 많이 퍽퍽한 부분이 있음
대신 국물이 많아서 국밥처럼 먹기좋음. 

비싼 감자탕이 고기가 확실히 부들부들하고 살도많고 맛있긴한데 난 국물 좋아하는거라 이런류가 더 낫더라.
근데 뭐든 들깨가루 더 첨가해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음

오호......

감자탕에 고기 부족하면..... 후지 많이 사두고 마늘이랑 소주 이런거로 재워둔 다음에 넣어 먹어라...... 쥑인다...

이거 접때 반찬 사면 덤으로 껴줬던 그거 같은데 그냥그냥 먹을만 했음. 고기 적당히 들어있고, 국물 많음. 난 해동하고 끓이면서 장갑 끼고 살만 다 발라내면서 끓였음...

16000대로 가격오름

재쳐두고 만이천원 그냥 밖에서 밥한끼 먹었다 생각하고 먹기 괜찮은 가격이잖아. 맛있거나 양 많으면 대박인거고.

꾸익 꾸이이익

꾸익 꾸이이익

이건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