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 알면 알거 아니냐 ㅋㅋㅋㅋ 
본인이 직접 방송을 잡아서 청취한다는 즐거움을.
본인이 직접 장비를 구해서 신호를 잡는다는 아날로그한 행위의 재미를.
자전거 타는 새끼한테 "아니 느려터진 자전거는 왜... 디자인도 이쁘고 잘 빠진 차를 타세요. 요즘 렌트도 잘 되는데 왜 굳이 이런 걸 타시는지..." 이러고 있는 니가 안 보이냐...?
취미야 취미.
돈 들여서 자그마한 수고로움으로 재미를 찾는 행위가 녹아들어 있다고. 나 참... 디자인도 별로고 가격대 높으면 안 쓰니까 다시 생각해라? 쭉 올려서 쓱 읽고 오자...
"난수방송 들을 것도 아니면 스트리밍 서비스 다 해주는데 살 가치가 없다." 니가 그랬잖아.
디자인 뻔히 개취의 영역이라 알아서 거를 놈은 거를 건데 꼭 와서
"이 제품은 좀 별로네요... 사실 이런 건 ~고... 그래서 장비가 딸리네요... XX사 제품이 좋은데..."

대안책 제시하면서 "이 모델의 장단은 이렇고, 문제는 이거니까 개인적으론 이걸 추천한다.
일반적인 방송은 다양한 요인에 있어 잡기가 힘드니 일반적인 가격대로는 어림도 없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방송을 잡아서 송출해주는 미러링 사이트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이렇게 말해도 다 알아듣는구만. 뭘 니들이 몰라서 그런다고 스탠스 잡고 한숨부터 쉬는지...

뭘 수천만원대 광대역 이야기를 또 해... 안 물어보고 댓글 안 달았으면 너도 살 가치가 없다.
그 한마디 달고 넘어갔을 거 아니냐?

첫 댓글에 없던 이야기 자꾸 대댓글에다가 추가하면서
"나는 단순히 정보전달을 위해 댓글 달았는데 시비를 건다. 잘 모르는 주제에..."
같은 소리 하기 전에 니가 나한테 댓 달기 전에 단 댓글 쭉 읽고 다시 오자.
처음부터 살 가치가 없다고 평가절하 하고, 글쓴이의 목적이 해외방송이라고 하자 미러링 해주는데 왜 그런 수고로운 짓을 하냐며 비꼬고, 로망이면 더 비싸고 이쁜 모델 가야지 하꼬 모델 왜 가냐고 비아냥거리기까지...
대체 뭐가 그렇게 꼬였길래 남이 취미하면서 괜찮은 물건 추천하는데 딴지를 거는거냐?
잘 알면 말 하잖냐.
물건 가져오고 왜 나쁜지, 왜 좋은지 잘 설명하면서 추천하라고.
아무 것도 안 가져오면서 강짜나 놓고 니들이 몰라서 그러는데... 하는 거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