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계열 기기들은 게임할땐 슴슴한 맛임 저음부터 고음까지 밸런스있게 들리는..ㅋㅋ

게임보단 밴드음악 좋아하면 입문용 싼거라도 있으면 좋긴함
집에서 듣는건 헤드폰, 스피커가 있어야 제대로 들리니깐

게임할때 쓰긴 별로임. 막 들리는게 별로다 이런거보단 주요 포인트가 다름.

게임용 헤드셋은 대체로 사람 말소리가 잘 들리게+각종 효과음을 내는 주파수에 포인트를 줘 공간감이 있는 느낌을 추구함.
이걸로 음악 들으면 보통 저음에 강화되다보니 구구궁 하는 느낌만 많이 줘서 다른 음원이 묻히는 감이 있음.

음감용 헤드셋은 녹화현장의 음을 정확하게 구현하는것이 목표임.
그렇다보니 온갖 작은 음원부터 미세하게 묻히는 소리까지 전부 선명하게 들을 수 있음.
오케스트라 같이 수십가지 악기들이 어우러지는 음원이 동시에 출력 되어도 녹음만 재대로 되었다면 그 상황에서도 전부 듣고 아 이 파트에 어느 악기가 어떤 음으로 연주중이구나 를 알 수 있음.
그렇다보니 비싼 돈 들여서 샀는데 게임에 쓰면 밋밋한 느낌이 있어 게임용으로 쓰더라도 리듬게임이 아니면 딱히 추천하기 힘든 편임.


요리로 치면 게임용 헤드셋은 음식에 조미를 더하여 특정 맛을 키워준다면,
음감용 헤드셋은 음식에 들어간 식재료의 맛을 하나하나 그대로 살려준다 로 보면 됨.

게임에 뭐가 안좋다는거임?ㅋㅋ 게이밍상술에당함?

FPS 같은 건 안해서 정위감이나 이런 건 모르겠지만
뭐 음감이나 리겜 조지기 용이라면 나쁘지 않음
일단 사운드 자체가 현대적인 사운드에 맞는 튜닝이라서

애플처럼 기술력이 개좆되는 거 아닌이상 30이상 쓰면 돈 아까움

무선따리가 유선에 비빈다고? 좆빨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이 음향업계 급으로 스피커, 이어폰류 잘 뽑긴 하는데
얘내야 말로 거품 1티어 아니냐 ㅋㅋㅋ.... 순수하게 성능만 보면 한참 뒤쳐지는걸 자사 제품 연동성만 보고 십수만원 붙여서 파는데

애플 거품이 훨씬 더 심한데 전통과 기술 모두에서 앞선 음향기기 회사한테 거품 ㅇㅈㄹㅋㅋㅋㅋ

HD560S에 익숙해지고 나니 그다지 불편한 거 모르겠더라
6월에 사서 5개월째 쓰고 있음

무게 가볍고 오픈형이라 통풍 잘되서 편함

기본 세팅이 좀 많이 쪼임. 턱관절 뻐근해져.

꼬다리 dac 하나 사볼까 하는데
너가 적어준 것들 찾아보니까 꽂는부분이 usb c타입->3.5 던데
혹시 컴에 꽂아서 3.5로 들을 수 있는 꼬다리dac 있음?
컴 usb단자에 꽂을 수 있는 규격 이라고 말해야하나...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역체감 안해봐서 그럼
아무리 막귀여도 초저가형에서 입문기만 가도 역체감은 되더라고

왕대두는 음감용 쓰면 뭐가 좋음? 슈어꺼는 그럭저럭 괜찮긴 하던데 엄청 덥더라.

이거 레퍼사운드 저음부 올렸더라 약간 요즘식 펀사운드로

이거 ㄹㅇ

인정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3.5파이 단자에 꽂아버리고 바로 써도 됌ㅋㅋ 메인보드 급 높을수록 좋음

아니 덕지덕지 사야하는게 맞음.. 최소가 득삼플dx3pro+임 본체 전면 3.5단자는 노이즈 작렬하는데 거기다 꼽는건 제대로 쓴다 보기 어려움

그냥 거치형 원박스 덱앰이나 꼬다리 하나 사면 됨
덕지덕지 쳐바를 필요도 없음

오픈형도 오래쓰면 답답한건 마찬가지

똑같음 몇시간 쓰면.  그리고  오픈형은 다들 착각하는데 뚫려 있는것이 아닙니다. 귀구멍까지 바람 송송 들어 오는거 아님

굳이 따지면 분류를 클로즈백 오픈백이라고 해야되고 후면 개방여부임 
audeze의 오픈백 모델이 귀쪽은 밀폐되어있고 가죽패드이기 때문에 통기가 안되는데 
focal의 오픈백 모델은 드라이버 주변에도 다 메쉬재질로 뚫려있고 패드에도 통기성 구멍이 뚫려있음 즉 케바케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