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필요할정도로 자판에 익숙치 않은 사람은 굳이 기계식 키보드를 안 사서..
헌츠맨 V2같은 경우엔 비싼데도 한글붙어있긴함

한글각인은 이미 각인 되있는거에 따로 추가로 해야하는거라 안함

풀배열 찾는 너의 맘 이해 가는데 풀배열 인기가 뒤져버려서 안팔려서 잘 안내놓는 추세임

풀배열 찾으면 토체프나 바밀로 체리 3.0 정도가 괜찮다 생각하긴 하는데 키보드 매니아가 아니면 좀 꺼려지는 가격일거임

아마 네이버쇼핑쪽에서 팔껄
나 거기서 삼

걱정일랑,,말어.청년.
나,,20대,,,사회초년생인디..나,도
숫자판 달린.거.찾는다~~^0^

사무용 저렴한 멤브레인 키보드에 풀배열이 많고, 기계식은 보통 텐키리스 + 넘패드 별도 조합으로 쓰더라...

체리키보드 대부분 번들거림 심할걸?
3.0S 썼었는데 광택보자마자 키캡 바로바꿨음

ㄹㅇ 숫자 많이쳐야되면 숫자패드 필수임

실상 공간확보 말고는 뭐 없지 않나? 키보드라 중량이 문제인 것도 아니고

공간확보가 제일 큰 듯? 난 풀배열 저적 쓰는데 이거 버리고 텐키리스로 가고 싶어서 고민 중

마우스 동작반경

사용자는 넘패드가 없어서 마우스 공간이 확보되고
제조사도 텐키 부분 원가절감됨 + 넘패드 별매로 부가수입 가능

그건 그냥 넘패드에 더 익숙해져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론 손 움직일 필요없이 손가락만 움직이면 되는 가로숫자열이 더 편함(뭐에 먼저 적응하냐 차이가 크긴함)
키보드매니아 사이에서 작은배열을 선호하는건 같은 키감을 가지면서도 굳이 있어야할 이유가 없는 부분을 없애서 스위치 윤활이나 스테빌 수평(수평맞추기 해본적있는지 모르겠는데 힘조절못하는 사람은 작은 철심가지고 몇시간을 끙끙댐) 맞추고 키캡끼우는 수고가 덜 들어가게되고 무엇보다 풀배열보다 훨씬싸서 풀배열키보드 2~3개 살돈으로 작은배열사면 키보드 하우징이나 다른거 더 살돈이 생기게 되니까 풀배열로 가면 손해임 

이런거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싶겠지만 이런거 하는사람들은  한명한명이 키보드를 보통 엄청나게 많이 구매함 당연히 시장도 구매력이 큰 소비자들한테 맞출 수 밖에없음

키보드 덕후들이 작은배열 선호하는게... 이쁘고 가격싼것도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뭐던 클수록 울림이 더큼... 그래서 작은배열이 통울림이 훨씬 적어서 키감에서 큰이점이 있음. 커스텀, 기성 게이밍, 레오폴드 키보드도 몇개 가지고있는데 레폴같은경우엔 풀배열 보다 660m 미니배열이 압도적으로 키감이 더 좋고 나머지들도 미니배열이 훨씬 적은경우가 많음. 그리고 커스텀의경우엔 키매핑이 완전 자유로워서 매크로설정이나 작은배열로 쉽게쓸수있는 키 레이아웃을 제공하는경우가 많음.(스플릿 스페이스바, 벡스페이스 쪼개기, 좌쉬프트 쪼개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