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텐리 워터저그 나와있길래 생각나서 올려본다.

용량차이도 크게 안나고,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후달리지 않는다.

이걸 보는 어른이들의 부모님들이

너희들 키울때 쓰시던 보온관련 제품 대부분이 코스모스 아니면 아폴로였다.

보냉성능은 스탠리가 좀 더 좋을 것 같지만, 

고만고만할거다.

텀블러나 보온병은 국내제조업체하고 스탠리하고 24시간 기준 3~4도 정도 차이나는 것 같더라.
성능 좋은건 스탠리가 더 좋고.

이것도 비슷하겠지

비슷한 용량에, 뚜껑쪽에도 단열 처리를 해놨다.

스탠리쪽이 무게가 더 나가는거 보면 단열재를 더 쑤셔넣은 것 같은데.

표기된 성능을 비교하기가 힘들다.

스탠리쪽은 11시간 보냉지속

코스모스는 (아마 24시간 기준)보냉온도 10도 이하

취향과 국뽕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그냥 국내생산 제품에도 이정도 수준의 제품이 비슷한 가격으로 나오는구나 보면 좋다.

나중에 스텐리 할인 끝나서 못사면, 이것 사는것도 괜찮을거다.

여기 추천제품은 솔직히 이것보단

https://smartstore.naver.com/icosmos/products/5757886524

보냉성능은 훨씬 낮지만

국내생산에, 가격은 29,000원, 용량은 11.5L로 괴물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