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맵찔이어서 유튜브에서 치킨용 요거트 소스 레시피를 찾아보고 미리 만들어서 준비해놨음

레시피는 마요네즈4T, 플레인 요거트 2T, 올리고당 1T, 레몬즙 1.5T, 파마신 치즈(는 없어서 안넣음)

근데 이대로 만들면 소스 양 많으니까 비율만 참고해서 적당히  만드셈


그리고 사세 가라아게도 준비해 놔서 핫후라이드 8조각, 그리고 사세 가라아게도 그만큼 같이 에어프라이어 조리함

생각보다 냄새부터 맵다 느낌은 전혀 없었음 남들은 봉지 열때부터 심상치 않다던데 그런건 잘 모르겠더라


핫후라이드 조각부터 요거트 소스 적당히 찍어서 베어 물었는데 맵다는 느낌이 별루 적었음

그래서 뭐지 냄새도 안나던데 내꺼 불량이 왔나? 했는데 입안에서 씹고 혀위에서 구를때 뭔가 심상치 않음 매움이 찌름

그냥 맵다라는 감각이 혀를 찌르는 느낌이었음 이때부터 핫 후라이드 조각은 요거트 소스 범벅을 해서 먹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맛있게 먹을만하더라 사세 가라아게랑 번갈아 먹으니 좀 먹을만 해서

아 이렇게 먹으면 꽤 먹을만한 제품이네 싶었다.




그리고 오늘이 다음날인데...

배 안이 아프다 그런 느낌까진 아닌데 좀 뱃속 신호가 자주 오고

배출 할때마다 X꼬에 불을 지르는 느낌임... 막상 배출 다하고 일상생활 할때는 또 아픈건 아닌데

또 신호와서 배출하면 불지르는 느낌나고 그런 상황임

이거 남은걸 나중에 마저 먹을지 처분할지 고민중이다... 

맛은 괜찮은 편이라 소스용으로 사둔 요거트랑 마요네즈 소진할겸 뜯은 1봉은 일단 마저 먹을듯


재구매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