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관련 정보

  ☞ 구매일자 

  ⇒ 24년 3월 16일

2. 상품 후기 (사진/영상)

고로케랑 초코볼, 치즈볼 하나씩 에프180도에 6분간 돌림.

고로케 생각보다 속이 꽉 차있고 간도 되어있어서 짭쪼름하니 존맛이었다.

시장 고로케같은 기름진 맛은 아님. 기름기가 없는건 아닌데, 막 그렇게 기름범벅인 느낌은 아니고 그냥 적당하다는 느낌.

덮어놓고 먹다보면 살 뒤룩뒤룩 찌겠다.

볼 두개 가위로 자르다가 초코 먼저 잘랐더니 치즈에 초코 묻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코크림볼은 초코 맛이 쌉싸름보다는 단맛이 강함. 달달한 초콜릿이고, 누가 홈런볼같다 그랬는데 무슨 뜻인지 알거같음.

안에 든 초코가 홈런볼이나 칸쵸같은 달달한 초콜릿이라, 크고 쫄깃한 홈런볼 같음.

치즈볼은 확실히 짠맛이 느껴짐. 모짜렐라 맞고, 사진 찍고 고로케 먼저 먹느라 그새 좀 식었는지 막 늘어지진 않지만 맛은 충분히 만족스러웠음.

크림볼, 치즈볼 둘 다 속재료는 좋았으나 겉은 살짝 아쉬운 감이 있음.

찹쌀치즈볼이라 쫀득쫀득한건 좋은데, 두개 먹는 정도로는 괜찮지만, 좀 여러개 먹으면서 식으면 찹쌀이 질기거나 딱딱해질 것 같은 느낌이 좀 있음.

좀 더 오래 데우거나, 기름에 튀기면 괜찮을지도?

3. 장점/단점

  ☞ 장점

  ⇒ 가격 생각하면 존맛. 10500원 정가는 솔직히 고민될거 같은데, 600g에 6~7천원 정도만 해도 충분히 사먹을 만함. 보통 아무리 값싼 치즈볼도 정가로는 100g당 1100원은 하더라.

  ⇒ 굳이 기름에 안튀기고 에프 돌려도 충분히 맛있음.

  ☞ 단점

  ⇒ 고로케랑 치즈볼은 이제 품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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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구매 의사 / 추천 여부

  ☞ 재구매 의사 있음(600g 6천원 정도면 괜찮을듯)

  ☞ 구매 추천함

5. 기타

  ⇒ 맥앤치즈볼이 새로 생겼던데, 내가 맥앤치즈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 핫도그는 누가 댓글로 달았던데, 소시지가 저급한 싸구려 소시지가 아니라서 맛있다더라.

지금보니 오리지널 핫도그는 돼지고기만 들어있고, 미니 소시지는 돼지고기 40% 닭고기 2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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