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뭔가 만화 소재같음

존나 강한 원숭이가 있지 않았을까?

부족사회때부터 멀리서 두발로 걷는 무언가=높은확률로 날 죽일수있는 존재니까?

얼마나 다른 부족과 전쟁을 벌였으면...

장애인이나 환자 아니노?

아픈 사람이나 죽은 사람을 피할 수 있게 해 준 거라는 얘기가 있음

옛날에 인류의 아종이 많았지만 지금 아종이 전멸한거 보면 상당히 많이 비슷한 인류의 아종끼리 서로 치열한 살육전을 한 증거 아닐까?

침팬진가 오랑우탄 털 없는거 보면 혐오감이 돋던데 비슷한 아종끼리도 그럴거 같아서

남자한테 박는데 환장한 야만족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해라

고대인류의 근연 아종이겠지. 먹는거 같고 서식지 같으니 존나 박터지게 싸웠을거니까.

이런 괴담 같은 거 좋아

네안데르탈렌시스?

수상하게 인간과 근접한 퍼리

네안데르탈인이랑 대전쟁을 벌였나? ㄷ

면상 개빻은 동족들 차별하다가 그렇게 됐을듯

실제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읽어보면 사피엔스가 불과 도구를 사용하던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같은 토착인류를 멸종시키고 먹이사슬의 정점에 섰다고 주장하긴 함. 아마 사피엔스가 유럽과 아시아에 정착한 시기에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같은 토착인류가 멸종했다는 게 근거였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