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라는 삼국지로 치면 낙양에 있었고 삼진은 진시황의 조상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닌 진목공이 다스리던 훗날 조위한으로 갈라지는 당대 패권국이다
초는 그에 맞서 도전하는 국가로 삼진은 하북과 낙양근처에 걸쳐있고 초는 형주(이릉대전의 이릉이 이민족의 무덤이란 뜻인데 이는 초 왕실의 무덤이다/또한 형주의 별명은 형만, 형초가 있다)에 웅거하던 세력으로 이들 사이에 위치한 정나라는 아침엔 진에 항복하고 저녁엔 초에 항복한다 할 정도로 잦은 시달림을 겪으며 박쥐같은 처세에 비웃음을 당함

자산은 정나라 사람으로 공자가 존경한 인물로 십수년 이상 먼저 태어나 정나라의 실권을 잡고 강력한 사회복지정책으로 나라를 쇄신하고 국력을 길러 이리 저리 깨지던 정나라를 진과 초 두 패권국 사이에서 할 말 할 수 있고 존중받는 위치로 만듦

핀란드는 겨울전쟁과 계승전쟁때 나치의 편으로 참전해 소련과 싸웠는데 종전후 소련에게 기면서도 미국과의 관계를 도모해 나라의 실리를 챙김

서독은 알거라 여김

님 전승절이 노골적이지 않다고? 1세계 국가중 최초 아니었음?

AIIB야 뭐 영국등 다른 1세계가 참여했어도 저건 급이 달라 프린세스에게 상당한 의전대우 해준걸로 아는데?

거기에 프린세스가 대통령이 되기 전 북한 방문해 환영받은건 어캐 생각함

이건 친중이 아니라서 상관없음?

명바이크도 친일이라 보긴 나는 잘 모르겠음

위에 언급한 전승절과 AIIB땜에 한국과 미일간 관계가 경색되고 미일은 가까워 졌으며 미국의 기자는 AIIB에 대해 직접적으로 인터뷰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