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랠리 뮈슬뤼모프



캅카스 지역의 최고령자 주장인물


주장나이 170세


1805(?)~1973년


시대가 시대라서 출생증명서는 없고 여권이 유일한 증거


캅카스는 본디 장수로 유명한 지역이기는 하다




2. 오윤아 옹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99


제주 출신


1899(?)~2018년


주장 나이 120세




3. 코쿠 이스탐불로바



러시아 체천 출신


1889(?)~2019년


주장 나이 129년


다만 본인은 스스로의 장수가 형벌이라고 생각함. 삶의 의미가 없으시다고


일단 기록상으로 증명이 되어 있기는 한데 이 기록의 정확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 없음




4. 음바 고토



인도네시아 출신


주장 나이 146세


최고령자 치고는 독특하게 인터뷰 등이 잦았던 분


역시 기록상 증거를 인정받지 못함




5. 스와미 시바난다


 


인도제국 출신


1896(?)~


주장 나이 124세


그나마 코쿠 옹과 같이 증거가 객관성을 가질 것이라고 추측되는 몇안되는 초백세인




6. 이화려 옹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00519010003855


1899(?)~2020년


주장 나이 121세




7. 카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



볼리비아 출신


1890(?)~2014년


주장 나이 124세


장수의 비법은 곡류를 멀리하고 육류를 많이 먹으며 많이 걷는 거라고




8. 리칭원



청나라 사천성 출신


1677(?)~1933년


주장 나이 256년


1827년 청나라 황실에서 리칭원의 150세 생일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는 자료가 있다고 하는걸로 봐서 최소 1677년이라고 추정함


다만 현대에도 확실히 출생 검증이 안되는데 19세기 검증이 얼마나 잘되었을지 의문이며


출생년도인 1677년에는 사천성이 삼번의 난에 휘말렸던 시기라 얼마나 정밀한 기록이 되었는지도 불명



심지어 지방에 따라서는 197년~256년 사이에서의견이 갈림


다만 현대인에 비해서도 상당히 장수한건 맞는걸로 보임




9. 데브하라 바바


http://www.amazingabilities.com/amaze7a.html


인도의 수행자


세인들의 피셜 750살(?)


고행없는 요가를 추구했고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강물만 마셨으며 발가벗고 생활함


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걸로 생명에너지를 충당했다고


사실 150살~250살~750살 사이에서 편차가 너무 크게 뛰기 때문에 사실상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임




10. 알리 벤 모하메드 엘 아므리


https://archive.ph/20160105092611/http://archive.mosaiquefm.net/index/a/ActuDetail/Element/11845-Le-doyen-des-tunisiens-soufflera-sa--130%C3%A8me-bougie.html


튀니지 출신


1880년(?)~2010년


주장나이 129세





보면 알겠지만 거의 다 자료가 부족하거나 19세기 특유의 행정력 구멍 때문에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함


또 노인들의 경우 출생신고를 미루다가 나중에 몇년 있다가 하는 경우도 있어서 출생년도가 요동침


그냥 이 정도로 오래살았다는 주장 정도로만 받아들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