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39381

교육부, 거짓에 무게… 하지만 파장에 ‘촉각’

교육부해당 사이트가 거짓일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청원인이 “현재로서는 사실인지 아닌지 명백하게 확인이 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울러 청원인이 누구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캡처 자료가 조악하며 교사들이 통상적으로 쓰는 용어와 거리가 있다는 점도 거짓에 무게를 두는 이유다. 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 관계자는 “요즘 가정 형태가 다양해 양육자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게시물에 등장하는 ‘모부’ ‘학모부’ 같은 단어는 처음 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교사들이 비밀 조직을 만들 이유가 없다고 본다. 이 관계자는 “동아리나 연구회 등을 만들어 얼마든지 당당히 연구하고 가르칠 수 있는데 (페미니즘을) 국가보안법으로 금지한 것도 아니고 지하 조직을 만들 이유를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 페미니즘을 아이들에게 더 전파하기 위해 세뇌, 포섭, 따돌림과 같은 부도덕하고 위법성이 다분한 방식을 채택해서 비밀조직 형태로 위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데 뭔소리?


피해 제보가 없다는 점도 신빙성을 낮춘다고 했다. 정부와 시·도교육청으로 들어오는 민원과 제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교육부 교원정책과 관계자는 “청원 올라오고 1주일 지났다. 철저히 조사해 엄단하라는 민원은 여럿 있었지만 ‘내 자녀가 당했다’ ‘우리 선생님이 그렇다’ 등의 내용은 한 건도 없었다. 이쯤 되면 피해자가 나와야 정상”이라고 말했다.


->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세뇌당한지를 알겠냐? 선생님이라는 놈들이 그딴 짓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 자신이 피해를 입은 걸 모를 가능성이 높은데 가해 교사들도 공개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피해 제보가 들어오겠냐?


교육부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두둔하고 있다는게 참 믿기지 않는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