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줌마는 <오은영의원>이라는 병원하고  <오은영 아카데미>같은 상담소에서 투잡을 뛴다. 근데 이 나라엔 반인반신께서 만든 의료수가라는게 있는데 똑같은 진료를 햇으면  어느 병원에서건 무조건 똑같은 돈을 받으라는 것이다. <오은영의원>에서 10분당 9만원 받으면 의료수가를 넘엇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그 초과분을 회수하러오고, 검사들은 의료법 위반 실적이 생겻다며 싱글벌글하며 찾아갈것이다. 하지만 <오은영 아카데미>는 학원이라 학원비 얼마를 받건 원장 마음이라 10분당 9만원이 아니라 9억원을 받겟다 해도 법적으론 문제없다. 역시 연세대의느님이라 똑똑하고 돈많이번다.


 그리고 돈이 비싸긴해도 비싼만큼 성과를 내주니, 이거보다 돈 더 뜯어먹으면서 성과도 안내주는 강도새끼들보다야 훨씬 ㅅㅌ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