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민간인 피해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론 어린이 6명을 포함한 일가족 9명이 사망한걸로 밝혀졌다.

 미사일이 차량에 실린 폭탄을 건드려 유폭이 일어나면서 2차폭발에 휘말린 것.

공습에 사용된 헬파이어 R9X 미사일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폭발성 탄두 없이 미사일의 운동에너지와

미사일에 달린 칼날의 절단력만으로 특정 목표물만 제거하도록 설계되어

별명이 '닌자 미사일' 이었으나 예상치 못하게 2차 폭발을 일으켜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