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애록(aerok)부족은 수천년간 그들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운 부족이지만

현대에 들어 이들은 내전을 겪고 있다.

그 부족은 사나이는 무릇 전사가 되어야 한다는 율법이 있어 대부분은 전사의 책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이 부족의 특이한 점은 전사의 책무를 행하다가 다쳐도 부족은 그를

돌보지 않고 그 부족의 많은 사람들은 전사의 책무를 행하는 사람을 멸시하며

신체가 허약한 사람도 전사로서의 훈련을 받은뒤 "공공의 봉사자"가 되어 갖가지

힘든 책무에 임한다. 어느날 이 책무를 행하는 이들에게 음료나 간식을 선물하는 의례를

행했을 때 부족 여성들은 이 것을 크게 반대하였다..


어랏.. 단지 어떤 부족의 삶을 소개하는데.. 어째서.. 눈물이..?






출처:아시아 어느 부족의 이야기 - 유렉카 채널 (arc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