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들 머릿고기나 먹는 한국 군대? 

이근 대위 한국 비하 과거 발언, 대한민국 국제 위상 폄훼 및 실추시켜



영국 현지시각 2017년 2월 13일에 영국 공영방송국 BBC에서 방영한 스페셜 포스: 지옥훈련 (Special Forces: Ultimate Hell Week) 시즌 2 에피소드 제 4화 대한민국 ROK 교관편(Series 2, ROK UDT - South Korea)에서 한국 UDT 출신 교관인 이근 대위가 출연해 영국 민간인 훈련병들에게 군사 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스페셜 포스: 지옥훈련이란 TV 방송 프로그램은 영국 리얼리티 서바이벌 장르로서 전세계 6개국의 특수병과 조교들을 프로그램에 초빙해 한국의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모방,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는 올바른 국민으로 양성하려는 출연 의도에서 제작되었다고 보여진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인 민간인들 중에서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지원자를 모집해 특수부대 훈련을 시켜주는 것으로, 우리나라 삼청교육대가 원조인 통나무 들기 훈련 등 강도 높은 개조 훈련을 실시하지만, 삼청교대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지원자가 퇴소하겠다고 말하거나 지원자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교관이 퇴소시켜 버리는 규정이 있다. 한국에서는 해당 방송을 넷플릭스에서 지난 방송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하지만, 데일리모션이라는 동영상 플랫폼 사이트에서 해당 영상 1편 ( https://www.dailymotion.com/video/x6oop6c ) 과 2편 ( https://www.dailymotion.com/video/x6ou1s5 ) 이 공개되어 있어 요즘 한창 논란의 선상에 오른 이근 대위와 관련해 이 영상들을 보았다.





이 방송 분량에서는 한국 UDT 출신 이근 대위가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군대식 카리스마로 하류 인생의 영국인들을 참교육하며 슬기로운 사람으로 교정시키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방송을 보며 많은 한국인들은 애국심 고취시킴과 동시에 숨겨진 민족의 자부심을 느끼는 뿌듯함을 준다. 또한 이근 교관은 냄비 근성의 급한 한국인의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1회 당 평균 2.6명의 탈락자를 배출시키는 다른 나라 교관들과는 다르게, 첫날 오전에만 4명의 교육생을 퇴소시켜 버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이를 본 많은 국민들이 대리 만족 통쾌감을 느끼며 타국 살이하는 외지에서의 설움을 풀었다. 훈련이 끝나면 훈육 뒤 서울 우유를 따라주며 보듬어주는 한국식 지도자 방식을 통해, 교관이라고 할지라도 임무상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으로는 훈련병들을 많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참다운 외유내강의 좋은 인성을 보여주었다. BBC 출현 이후 이근 대위는 계속 승승장구하게 되었고 현재는 가짜사나이라는 유튜브 언더그라운드 방송을 통해 각종 CF 출연은 물론 K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영국 서바이벌 리얼리티 출연을 통해서, 과거 첫 유럽 진출한 한국인인 차범근 감독처럼 국민적인 영웅으로 환대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그런 모습들의 이면에는 많은 특수부대 출신의 한국인 젊은이들 중 문신돼지들이 너도나도 아시아 인종차별주의자들인 백인들을 혼내주겠다는 발로에 이근 대위를 추종하며 시도때도없이 한미 동맹 훈련으로 고생했던 트라우마를 영국 백인들에게 가학적인 모습으로 분풀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방송은 영국 방송이라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tv처럼 일반 한국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없으며 해당 동영상의 한글 자막도 소유권자의 허가가 없이는 제작할 수도 없는 실정이라서 정작 해당 방송 장면에서 이근 대위가 영국 훈련병들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영어 공부를 잘 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 토익 리스링 좀 한다는 사람들이 해당 방송을 봤다면 이들의 대화가 얼마나 한국 전통문화를 핑계로 대한민국을 풍자하는지, 영어가 들렸다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한국 사람들이 소위 개돼지들처럼 알지도 못한 채 이근 대위에게 열광하게 되는 면도 없지 않았다고 판단된다. 물론 영국 BBC 방송국 PD가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들에 대한 인종주의자적 면모가 있어 이러한 설정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방송의 다른 편에 나온 다른 국가의 교관들이 만든 훈련 과정을 보면 해당 국가의 지형에 맞게 교육 과정이나 훈련 스타일이 모두 다 다르다. 이 때문에 아마도 BBC 방송 PD는 훈련 커리큘럼에 대한 전권을 초청 교관들에게 위임했을 가능이 농후하므로 이근 대위 편에 나온 모든 훈련은 이근 대위 혼자 창작한 것이 아닌, 미국에 사는 동안 접한 백인들이 한국인을 보는 관점도 많이 스며들었다는 확신이 든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미국 문화를 알기위해 장시간 미드를 꾸준히 봐야 하는 것처럼 많은 시간이 걸리기에, 한국에만 사는 사람들은 미국 문화에 대해 모른 채 말초적 재미에 휩쓸려 열정적으로 따랐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문제의 영상에 대해 데일리모션의 사진을 캡쳐해가며 설명해 보고자 한다.




이근 대위는 첫 등장부터 쌀포대 마대 자루에 생 돼지 머리를 담아 어깨에 메고 나온다. 이 돼지 머리는 나중에 열일하는 복선이다.






그리고 보자마자 파도치는 해변가에서 바로 뒤로 머리박아를 통해 84년 생의 작은 키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껄렁껄렁한 양아치 훈련생들의 기선을 단숨에 제압한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우리 속담의 정신을 전달했다. 물론 여기까지는 한국에서 하는 특수부대 훈련이니까 괜찮다.






이근 대위는 훈련병들 중에 "누가 나이가 가장 많냐?"라고 하였고 만 47세(한국 나이로 48세)의 남성을 앞으로 불러내 반장을 시켰고, 43세 훈련병이 "왜 뽑혔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이근 대위는 "한국에서는 연장자가 우선이다. 너가 여기서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고 친히 훈계하며 열심히 하라고 감동을 준다. 여기까지는 한국의 전통 문화인 경로사상을 해외에 전파시킨 공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반장이 된 훈련병이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오는 일본에 협력해 다리 폭파에 반대한 영국군 장교를 닮았는데 아마 영국인도 우리의 전통 관상법이 어느 정도 통하는 인종같다. 






이근 대위는 반장에게 쌀포대 자루에 담긴 날 돼지 머리를 꺼내게하여 훈련병들에게 효시하도록 높게 들게 시킨다.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안그래도 참수 커팅된 마장동 소돼지 머리를 보며 동물 학대라고 깜놀하는 판국에 삶지도 않은 돼지 머리를 들쳐들어올리니 훈련병들은 자칫 교관에게 하극상을 벌이면 이렇게 참수 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을 느낀다. 






그리고 제사상 앞에 놓도록 시키는데 반장이 어리버리 하니까 이근 대위는 "이쁘게 잘 놔. (Nice and pretty.)"라는 말도 덧붙여 하는데, 이 말은 미국 코미디 만화에 흔히 등장하는 유행어라고 보면 된다. 나름 여성 외국인 훈련생들 앞에서 관심을 끌고 싶어서 영어식 아재 개그를 던졌을 수도 있지만, 훈련병들이 너무 진지해서 현장에서 이해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 물론 돼지 머리에 제사지내는 여기까지는 실미도에서 했었을 수도 있던 훈련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설령 실미도 부대원들도 북파 출병할 때가 아닌, 우라나라 군대에서 매 훈련 시작 전에 사고가 없길 바라며 제사를 지내고나서 훈련을 한다는 것은 한국의 현실을 무시한 이근 대위만의 한국 전통 문화 해석으로 외국인에게 설명한 것일 수도 있다. 이근 대위는 미국에서 오래 살았으니 이해가 간다. 좌측 1열의 흑인에 대해 후술하겠고 이 훈련병은 이 에피소드 전체의 맥거핀이니 기억해 두자!






제사상에 놓여진 돼지 머리를 보면 삶지를 않아서 척추 단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그 장면의 캡쳐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다. 이쁜 앞 면만 보고 꽃길만 걷자!






북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새빨간 제단 위에 놓인 빨간 제사상을 보니, 이건 군대가 아니라 무슨 사이비 종교 집단화 되어버렸다. 마치 죽은 자가 좀비로 돌아온다는 주술적인 아프리카 부두교 제단처럼 연출됐다.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천이 많은 영국인들 중에 일부 훈련병들이 사이비에 세뇌당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과 역겨움을 느끼게 되고, 제사 직후 이어진 훈련에서 폴란드 특전사 출신을 포함해 3명이나 못하겠다고 연속 퇴소하고, 1명은 교관인 이근 대위에게 대드는 훈련생도 생겨 버린다. 단지 좌측 1열의 아프리칸 영국인만이 고향이 부두교 쪽이라서 그런지 이 모든 제사 과정을 잘 이해했고 한국식 문화에 가장 열심이었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 이근 대위는 이근 추앙 번역사들이 인성 문제로 의역하는 attitude problem 이란 용어를 3번이나 사용했다. 






'기차(train) 엎드려 뻗쳐' 등등 해변가에서 익사 직전의 어마무시한 UDT 특수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은 그후 저녁 식사 시간에 취사장에 모인다. 이근 대위는 훈련병들에게 "특식을 주겠다. 한국 전통에서는 제사 후 돼지머리를 먹는다."며 낮에 제사에 쓴 돼지고기를 준다. 물론 외국에서도 피순대의 일종인 소시지도 먹고 뽈살 같은 돼지고기 머리를 먹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이건 뭐 월남전에서 부족한 재료로 요리한 고향 음식 코스프레인지는 모르지만, 돼지머리를 허옇게 반들반들 잘 삶은게 아니라 오븐에 구웠다. 물론 군대 취사장 기구가 부족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그런데 돼지 머릿 속이 잘 안익어서인지 많이 까많게 탔는데, 열기가 돼지머리 속까지 들어가게하려고 칼집을 난도질로 내는 바람에 귀여운 돼지머리가 문신조폭돼지머리가 되어버렸다. 이런 걸 먹으라고 주니 훈련병들은 멘탈이 붕괴된 표정을 짓는데 아마도 영국 맨유 축구팬들이 부른 '박지성 개고기 송'처럼 한국인들은 개고기를 먹는다는 식의 역겨운 표정을 영국인들로부터 읽을 수가 있다.






이근 대위는 그날 훈련병들 중 성취도가 낮은 방과후 학습자들을 추려 호명한 뒤 "너흰 식사할 자격이 없다."고 하고 완전 무장으로 PRI 교장에 집합하게 한다. 그런데 훈련병들 표정을 보면 돼지머리 안먹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인지 재빨리 식당을 나가버린다. 






이근 대위는 여자 2명과 남자 1명만 성적 패스 평가를 했고 그들만 식당에 남도록 했다. 이근 대위는 PRI 집합장으로 가기 전 여성 훈련병들을 보며 굵은 목소리로 "맛있게 먹고 즐거운 밤을 보내. (Enjoy the meal, enjoy the night.)"라고 말하고 나가는데, 병영의 밤이 파티 장도 아닌데 직역하면 밤을 즐기라고 한다. 이건 뭐 조교가 자신의 직무상에서 해야할 말인지, 왜 굳이 자의적 판단으로 외국 여성에게 한국식 아재 개그 바이러스의 전파 뿜뿜을 강요 시도하는 작업을 하는지 의심스럽다. 하여튼 여성 훈련병들은 이근 대위에게 감동해 '남자다잉~하트 뿅뿅'하며 내심 뿅간 표정을 지어 보인다. 






완전 무장을 하고 집합한 훈련병들에게 이근 대위는 사격 훈련 대신에 흰쌀과 찰현미를 섞어 쏟아 놓고는 "젓가락만 써서 흰쌀만 골라서 각자 컵에 가득 담아라. 못 해놀 경우 다른 큰 벌을 주겠다."라고 지시한다. 






뭐 하나 잡을 줄 알고 기껏 총들고 달려오니까 훈련은 안 시키고 개인 사병식의 잡일로 괴롭힘이되면 가혹 행위인데 이때 가장 유망한 훈련병 1명이 이근 대위를 째려보며 퇴소해 버린다. 하여튼 젓가락으로 쌀알을 집는 능력은 한국인 분장을 한 미국 코미디언들이 '미국인은 손이 커서 못하지만, 휴대폰 조립 공장 공순이들인 손 작은 한국인만 하는 일'로 패러디에 자주 쓰는 대사인데, 이런 교육 과정을 도입한 자체가 이근 대위가 자신을 어느 정도는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에 빙의된 무속인으로 스스로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총들고 집합시키고 쌀 줍게 하니까, 이정도 되면 정상적인 사고 과정은 아니라고 의심되는 교관의 인성 문제가 확실시 되었고, 보다 못한 진행자가 "이 훈련의 목적이 뭐냐?"고 묻었고 촬영은 잠시 중단된다. 그후 다시 사격장에 들어온 이근 대위는 사이코 패스적인 유창한 언변술로 "이 훈련은 여러분의 의지를 꺾으려는 의도로 디자인 되었다."라고 변명하며 넘긴다. '디자인' 이라는 위딩 선택에서 이근 대위가 심히 당황한 것을 느낄 수 있고, 작가한테 한소리 들었는지 살짝 띠꺼운 표정도 짓고 있어 조상이 말갈족 같아 보인다. 아마도 사격장에서 뜨거운 탄피를 찾아 젓가락으로 집는 능력을 기르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외국군은 탄피를 잃어버려도 신경을 안쓰지만 국군만 탄피에 목숨거는 쥐꼬리만한 군 예산 모습을 반영하는 것 같아서 아직은 어려운 한국 군의 현실에 아쉬울 따름이다. 






취침 전 훈련병들의 몸을 보면 낮에 받은 얼차려로 여기 저기 피멍이 들어있다. 물론 백인들이 피부가 약해서 쉽게 멍이 드는 것 같지만 참가자들이 이렇게까지 골병이 들면서도 남아 있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서바이벌 1등에게는 억대의 출연료 상금이 걸려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 과연 금권만능주의의 실용적인 물질 문화다. 






PRI가 왜 피알아이인지 군대 다녀온 분들은 아는 말이다. 단 하루 이근 대위가 출현하마자 훈련병들에게 벌어진 일이다. 나래이터도 보충 설명에서 훈련생 4명 퇴출은 역대급이라고 한다.






다음날 훈련 과정에서 이근 대위는 앞뒤 가리지 않고 탱크처럼 훈련병들을 몰아 세우는데 그 중에는 영국 기네스북 6개 기록의 영국의 자존심도 포함되었지만 멘탈 바사삭하도록 갈궈버린다. 영국 BBC측도 이런 식으로 훈련병을 쳐내면 방송 망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사회자는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이근 대위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데 아마 방송국 사람들의 압력이 이근 대위에게 들어간 듯 하다. 결국 최종 훈련 평가에서는 이근 대위는 "탈락자는 없다."고 하면서 "팀워크(협력)보다는 전우애와 형제애가 제일이다. 너희를 쳐낼 수가 없었다"라고 한국의 특징 중 하나인 정신 승리를 강조하는 연설을 통해 한국 전통의 유교적인 관용과 용서의 미덕을 보여준다. 마치 진주만 공습에서 일본이 2차 폭격을 통해 미군의 원유 시설을 파괴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쌍해서 봐줬다는 일본의 정신 승리를 계승한 일제 강점기 이후 구시대 군대처럼, 프로그램은 결국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바람직한 기획 의도를 보여주고 해피 엔딩으로 좋은게 좋은 것으로 막을 내린다. 이근 대위는 훈련 교육 중에는 확성기를 사용하는데 그 느낌이 왜곡된 역사를 중국인들에게 가르쳐주는 고궁에 가면 꼭 있는 우리 동포인 조선족 관광안내사와 같은 느낌이다. 






이근 대위의 감명적인 훈시와 눈물을 적시는 마지막 모습을 통해 '다른 나라 군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군대는 전선에서 다친 전우는 남겨두지 않는다. 반드시 함께 데려온다.'라는 짠한 인상을 받았고 '우리는 한민족' '너는 내 자식과 같은 소중한 학생' '한국에서는 성차별없이 어려운 사람, 장애인도 함께사는 살기좋은 사회'라는 한국인의 훈훈한 인심을 외국인들에게 전파할 수 있어서 마음 한켠이 따뜻해졌다. 이러한 감동에도 불구하고 이근 대위는 최종 평가 후 실미도 사단장이었던 안성기처럼 훈련생들에게 훈시를 했는데, 그 모습이 당장 북파 투입을 하려는 듯한 유치빤스 병정놀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모르게 이근 대위 교관 밑의 훈련병 기수에 들어가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처럼 북파 실패하면 빤스런도 못하고 전우의 시체를 메고서 고향 앞으로 복귀해야만할 듯해 보인다. 






물론 이러한 한국의 분단국가 상황에서 불가피하게도 국민을 소모용 일회용품으로 취급하는 가학적인 군대 문화가 특수 부대라는 명목으로 암암리에 허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것을 세계 만방 팔방에 K-Culture로 폭로하는 것도, 현재 우리나라의 군입대 장려 문화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입영 문화 혁신을 위한 '가짜사나이'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론을 조성하려는 시도는 부작용만 남기는 근시안적인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 특히 젊은 청소년들은 이러한 가학적이고 그러한 문화에 순종하는 피학적인 문화에 쉽게 매료되며, 지금 청소년들이 BDSM적인 이근 대위에게 열광한다는 것을 보면 그만큼 우리 생명 존중의 인성 교육제도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 분명해 교육계의 정비와 인적 개혁이 시급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 경제는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불리는 주식 투기 세력에 의해 한국 보통 사람들이 평생 노력으로 얻은 파이가 점점 쪼개지는 상황이다. 지금도 조금은 생각있고, 경제사범 쪽으로 똑똑한 사람들은 원정 출산을 통해 미국인이 되려고 시도하며, 그런 재미교포 2세, 3세, 4세 등등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점점 증가 추세라, 현재는 이근 대위, 제시라는 연예인처럼 연예계에 들어와서 토종 생태계를 수탈해 가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욱 많은 미국발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유입돼 토종 한국인들을 더욱 각박한 삶에서 허덕이게 할 것이다. 토종 사람들을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파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무언가의 조취를 취해야만 하지 않을까? 더이상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토종 생태 문화를 박살내는 방자한 태도를 우리 정치권에서 제도적으로 허용하면 안될 시국이다.




(이 글은 영국 공영방송국 BBC에서 방영한 Special Forces: Ultimate Hell Week Series 2, ROK UDT - South Korea 편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실 분에게 한해 CCL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