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탈원전을 주장했다.

그 탈원전을 우리만 해서 과연 원전사고로부터 안전 해질까?

과거 체르노빌 원전사고때 그 주변국도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

대표적으로 벨라루스가 있다. 벨라루스는 그사건으로 국토의 약20%를 사용 불가능 하다.


만약  북한에서 원전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

현재는 원전사고의 위험성이 알려진 만큼 그때보다는 잘 막으리라 추측한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처럼 잘 대처하기를 바란다.(그래도 워낙 큰 사건이엿던지라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엇을 거다. 증명하기 어려운 암환자 같은것으로.)

이렇게 잘 되기를 바라지만 이건 추측이고 생각이고 바램일뿐이다.

사고는 다른 이야기다. 갑자기 일어나니 사고인거다.


나도 북한의 핵관리 능력은 과거역사와 과거IAEA사찰을 통해 믿을수있다.

사고후 뒷수습은 글쎄...

과거 고난의행군때에 최소30만명의 아사자를 낸곳이 재때 원전사고 뒷수습이 가능 할거라곤 생각이 안든다.

그렇게 제제를 받는 북한이 10년으로 일본처럼 역량이 커질거 같지는 않다.

아마도 모든 역량을 집중 시켜야 할턴데, 그 사이에 서울에 방사능이 퍼질수도 있다.

아니. 오히려 사고는 천천히 수습하고 이를 빌미로 우리나라를 삥뜯을거 같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이번에 북한에 원전을 지원 하려한 문건이 드러낫다.

남한은 탈원전을 하는데 북한에는 건설?

북한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해도 우리나라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러기엔 한반도는 좁고 북한은 너무 가깝다.

핵이 무서운 이유는 파괴력 이전에 넓은 지역을 오염 시키는 방사능 때문이다.

만약 북한에서 원전사고가 나고,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사고가 체르노빌급으로 커지면 우리나라는 그날로 단숨에 망하는거다.


애초에 탈원전은 우리만 해서는 소용이 없는거다.

원전사고가 무서워 탈원전을 하려면, 주변국과 협조를 해서 세계적인 기구를 설립해 회원국을 늘리는 방식으로 가야 하는거다.

(만약 중국에서 원전사고 날경우 우리는 황사 타고 날아올 방사능을 걱정 해야 된다.)

그런데 원전을 북한에게 권하려 했다?

이건 탈원전을 주장하는 국가의 마인드가 아니다.

그들도 끌어들여서 탈원전 시켜야 맞는거다.

모순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당당하게 모순을 주장해 왔던거다.

UAE원전계약 수주때, 아마 UAE측은 속으로 비웃엇을지 모른다.


나는 이번 북한원전 추진 문건은 한가지 증명한게 있다고 본다.

"원전은 문제가 없고 탈원전이 문제다."

탈원전은 허구다.!

정부는, 원전은 없에고 줄이는게 아니라 여태 해왔듯이 관리 하는 물건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거다.

정부는 이제 국민을 담보하고 허상을 쫓는 이 실험을 끝내야 한다.


원자력의 위험성을 모르는게 아니다.

인류는 원자력에 너무 의존 하고 있다. 원자력이 없으면 대한민국도 이 비대한 덩치를 유지하기 힘들것이라 본다. 

원전이 없으면 포기해야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지금의 평화로운 세계정세도 원전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일지도 모른다.(지금 미국과 중국 사이에 이상기류가 보이긴 하지만..)

아마 호르무즈 해협 선박 나포 사건 같은건 비일비재 했을 지도 모른다.

친환경하다가 여기저기 세금이 부족해서 나라가 무너지면 본말전도다.

원자력은 없앨수 있는 단계에 있지 않다. 짊어지고 가야 되는 업 이다.

인류는 핵융합 같은 더 강력한 에너지원을 개발하지 않는 한 원자력발전을 포기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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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북한원전 지원 문건을 우리는 안되는데 제들은 왜 되는거냐, 그리고 북한에게 핵을 주려 했다. 이것에만 너무 집중 하는듯 하여 

다른 시각으로 접근 하기 위해 이글을 썻다.

이 사건은 당연히 이적행위가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