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구라고 사실 대놓고 셀프가드 이노키알리 쓰고 오픈가드 도발만 안하면 밟힐 일 자체가 없고 상대 쪽에서도 어설프게 밟으면 바로 그레이프바인식으로 얽어 넘어짐

주짓떼로가 제일 두려워해야하는 상대는 스탠딩에서 나보다 컨트롤이 더 지리는 상대인듯

상대 머리에 어깨랑 가슴 다 밀려가지고 헉헉대다 어어 시바 임마 내 손목 언제 잡았노 놔라! 놔라! 이러다가 바로 백주고 개같이 굴러다니거나 메쳐져서 숨못쉼

그리고 애초에 스톰핑이 된다는 건 길거리에서나 시비붙었을 상황일텐데 그때는 싸우려하지말고 평상시 주짓수로 단련한 심폐활량과 다리근육을 이용해서 존나게 경찰서까지 런하는게 정답임 그라운드니 뭐니 하다가 패거리한테 붙잡혀서 몰매맞을 수 있음


실전충들이 항상 얕보는 것 중 하나가 경찰서까지 런할 수 있는 심폐활량과 달리기 속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