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채널을 발견해서 둘러보다가 글들 보는데

너무 우중충한거 같아 ㅎ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 사람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닌 그냥 타인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은 슬픈사실이야.

그런데 계속 그런 슬픈 감정에 빠질거는 아니잖아.

그러니까 너 자신을 좀더 가꾸고 타인이 너를 좋아하게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미련같은거는 한번에 버리기 힘들겠지만 조금씩 흘려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