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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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Anti-Communism)이란?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사상으로서 우리는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반공의 범주에는 파시즘도 있지만 이것은 쉽게 나치와같은 테러집단으로 변질될수 있기에 제외합니다



반공주의자로서 우리의 적은 


북한/중국의 공산당 적폐집단과 그것을 지지하는 모든 세력입니다 



공산주의의 폭력성




출처나무위키


공산주의가 본질적으로 폭력적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일단 일어났던 사실만 말하자면 역사상 다수의 공산주의 운동은 분명한 폭력을 수반했다. 공산당이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유일정당으로 집권한 사례는 없으며, 그 통치 과정에서도 많은 폭력이 발생했고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의 폭력 혁명과 대부분의 구 공산권 국가들의 예를 들어 공산주의와 관련된 폭력적인 일이 진행되었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의 폭력 혁명론과는 척을 진 서유럽 등지의 현대 유럽공산주의나, 인도 공산당으로 대표되는 현실적으로 폭력적인 노선을 취하지 않은 채 기존 체제의 변혁을 꾀하는 반증이 존재한다. 또한 해당 논란의 쟁점인 마르크스가 주장하였던 무장투쟁의 경우에도 해석에 따라서 '투쟁'과 '폭력'을 불가분의 존재로 해석론이 존재하는가 하면 '투쟁'을 주된 논점으로', '폭력'은 예시적 수단으로 정의하는 해석론이 함께 존재한다. 전자의 해석론을 따르면 '공산주의는 폭력적이다'는 명제가 참이 될 수도 있으나, 후자에 따르면 참인 명제로 보기 어렵다.

첨언하여 마르크스의 무장투쟁론의 내용을 요약하면 "인민과 노동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투쟁을 통하여 지배 계급을 타파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소수의 지배 계급이 힘을 과점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힘이 적은 다수의 노동자는 집단행동을 통해 비슷한 정도의 강제력(유형력, 폭력)을 확보하여 그들과 투쟁하여야 한다.(프롤레타리아 독재)" 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문구에 대하여 "폭력은 수단이나 목적이 아니므로 비폭력적인 방법으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굳이 폭력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즉 폭력은 공산주의에서 필연적으로 도출되는 성향이 아니다"는 해석론과 "이미 폭력을 1차적으로 명시해 놓은 이상 공산주의의 목적과 폭력은 불가분이며, 역사적으로도 대부분의 방법론이 폭력을 수반했고, 전자의 해석론은 이상주의 혹은 사회주의 아종에 불과하다"는 해석론 양측의 의견이 존재한다.













각국의 반공주의 


출처 나무위키 


과거 대한민국미국대만터키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독일 제국나치 독일파시스트 이탈리아일본[30]스페인국포르투갈 제2공화국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남베트남필리핀쿠바[31]남아프리카 공화국이란 등은 강력한 반공 정책을 실시했다. 이 나라 중에서는 지금도 반공 정책을 실시해 공산당을 금지하거나 지금은 정부차원에서 반공 정책을 실시하진 않지만 민간차원에서는 반공주의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공주의를 주장했던 나라 가운데서도 대만/일본의 장제스/도조 히데키를 보면 알겠지만 반대세력 탄압이나 학살을 이유로 해서 반공을 주창하면서도 민주주의나 자유주의를 억압하는 경우가 참 많았으며 공산독재정권에 대한 비판점을 스스로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허다했다는 것은 웃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를 들면 공산정권이 자행한 인권침해나 학살사건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거나 교육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고 개중에는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거나 지나치게 악질적으로 그려져서 어린아이에게 보여주기에는 심히 그로테스한 경우가 많은데 정작 고문이나 야당탄압을 자행하고 심하면 학살이 벌어지는 등 그러한 사례들을 반공정권 스스로가 재현하는 경우들이 너무도 많았다. 즉, 반공주의=민주주의는 아니었던 것.[32] 위에 예시를 든 국가가운데서도 일본제국이나 이탈리아왕국은 물론,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라는 흑인과 유색인 인종차별 정책으로 악명이 높았고, 콘트로 작전이 펼쳐졌을 당시의 여러 남미국가들도 군사독재체제로 민주화 인사들을 잡아서 고문하거나 학살하는 행보를 보였고, 대만은 국민당 일당독재체제, 인도네시아는 수하르토 독재, 스페인국은 프란시스코 프랑코 독재, 포르투갈은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독재에 남베트남은 응오딘지엠과 여러 군사정권의 독재, 쿠바도 풀헨시오 바티스타 독재체제였으며 필리핀은 마누엘 로하스, 엘피디오 퀴리노, 막사이사이는 포함되지는 않지만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독재체제가 있었다.

필리핀의 반공주의는 미국의 지배를 받고 독립해서 냉전 중에 마누엘 로하스, 엘피디오 퀴리노, 라몬 막사이사이 등 역대 대통령들이 필리핀에 반공주의를 안착하였다. 대만은 정부가 중국 대륙에 존재하던 시절인 국민정부 시절부터 반공을 표방했고 나라 자체가 공산당에 밀려 대만 섬으로 도피한 것이기 때문에 냉전 당시 외성인을 중심으로 대만에 반공주의가 성행하였다. 그 사이 유엔 퇴출 등 외교적으로 침체되기도 했다. 남베트남계 실향민의 반공주의는 진짜 말이 필요 없다.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자신들의 나라를 잃었기 때문. 라틴아메리카에서의 반공주의는 1970년대 친미계 우파 정권이 집권할 당시 고조되었는데, 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칠레파라과이 6개국이 공산주의 척결을 목표로 벌인 콘도르 작전으로 80,000명이 죽고 400,000명이 정치범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콘도르 작전 당시에 반공주의를 내세운 정권이 겉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면서 했던 일들이 선거를 폐지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등 막장이었고,, 특히 볼리비아,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에서는 군사정권이 외국에서 대량의 외채를 도입하면서 빚의 후폭풍에 시달리며 민주화 이후로도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려야했고, 칠레는 그나마 구조조정에 성공했지만 그 후유증은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