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동에게 그림버스트 쏘면서


삶과 죽음이 다 랜드솔의 한조각 아니겠는가하며

죽으면서 페코에게 자신의 지팡이를 건네주며


"오늘의 일을 기억해 바보린느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훌륭한 어른이 되어라"

하고 눈을 감는 장면

너무 슬펐음


그거 보고선 옆에 있던 콧코로 팝콘 엎어버림 ㅜㅜ